옷은 너무 예쁜데 신랑이 자꾸 오버핏도 적당해야지 너무 오버핏(?)이라고 더 뚱뚱해 보인다고 하는거에요. 반품할까 하다가 내피 빼고 입으니까 너무 예쁜거에요 ㅠㅠ 추워서 다시 내피 끼워놓고…ㅋㅋ 누가 뭐라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니까 그냥 입고 다녔는데 내피 어깨 부분 각진게 조금 죽어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졌어요~ 요즘 맨날 이것만 입어요 ㅋㅋ 캐주얼하게 입는걸 좋아하는데 대만족입니다. 키 165에 몸무게 70여자입니다! 아쉬운건 주머니 안감이 겉감과 같은 재질이거나 나일론이었으면 어땟을까 해요, 손톱 주위 피부가 거친데 스칠때마다 걸려서 벌써 보풀 조금 생겼어용 ㅠㅠ 그거빼곤 엄청 만족해요~~^^
(2022-01-16 23:06: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