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갖고 싶어서 찾아다녔지만 못 찾았던 가방의 디자인이라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거든요 근데 부모님이 가방 좀 그만 사라고 해서 빼놨다가 계속 생각이 나서 몰래 주문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29.000원이 아깝지 않은 디자인이에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할 것 같아 크지만 디자인이 예쁜 가방을 원했는데 막상 왔을 때 작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공간도 크고 딱 좋습니다!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을 때 후기를 봤는데 반짝 반짝 비닐재질이라고 한 후기를 보고 그런 재질을 싫어하는데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끈만 반짝반짝한 느낌이고 가방의 전체적인 느낌은 그런거 갖지 않아요
베이지로 살까 고민했는데 제 옷에서 가장 많은 색깔의 옷이 베이지기도 해서 베이지는 패스했고 검정색은 안 좋아해서 카키로 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질 매고 다닐게요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고민없이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